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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06-01 23:40:34 KST | 조회 | 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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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작위 유저가 느끼는 밸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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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저전 : 소모전의 대마왕이 되야 이길수 있다. 단 여기서 내 광물과 저그의 '가스' 가 적절하게 소모가 되야하지
테란의 가스가 소모되고 저그의 가스가 같이 소모되는 상황이 나오면 후반에 힘이 빠져버려서 힘들다
테프전 : 테통기한 테통기한 하는것이 정말 보기 싫었는데 직접 해보면 느끼는 테통기한... 무난하게 흘러서
조합이 완성되면 굉장히 힘든면이 보인다 그렇기에 조합 완성을 늦춰야 하고 항상 테란이 한 박자 빠른 무언가를
해줘야 이기기가 편하다. 그 한박자가 쉽지 않아서 문제지...
저테전 : 테란의 끊이지 않는 견제와 압박 정면 소모전 등 자날때에 비하면 신경쓸게 많아서 굉장히 어려워 보이고
어려운것도 사실이지만 후반의 조합된 저그의 병력을 무시할수가 없다. 감염충과 울트라가 갖춰지고 그것을 유지할
자원이 돌아간다면 실상 그게임을 잡았다 할 수 있을정도로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지만 그것을 갖추기가 정말 힘들다는게 단점...
저프전 , 프저전 : 저프전 프저전은 정말 상대보다 한템포 빠른 쪽이 이긴다고 느껴진다. 프토라 하더라도 한템포가 늦어서 저그에게 타이밍 혹은 시간을 줘버리면 저그의 귀염군이 완성되면 굉장히 힘들지만 반대로 프토가
한템포 앞선 타이밍 공격과 견제 그리고 완성을 보여준다면 저그도 굉장히 힘들다.
프테전 : 테란의 견제 및 타이밍 공격이 굉장히 날카롭다. 특히 부스터가 있는 의료선과 함께 휘두르는 정면
등의 양동 공격을 막으려면 병력 분산이 정말 날카롭게 이뤄져야 하고 그에 대한 맵핑도 확실히 되야 해서
방어만 하다가 한방 모아 이기는 그런게임도 많이 나왔는데 차후 있을 붕광기 패치가 어떤식으로 변화해줄지
기대된다.
자 여기까지는 솔직히 잡솔이라고 보셔도 되고요
남의 종족 사기라고 하면 반대로 해보세요.... 테저전 테사기 테사기 하다가
막상 테란 잡고 저그 잡으려면 개고생합니다. 계속 소모전 거는게 쉬울거 같으면서도 쉽지 않고
순간순간 판단도 저그할때랑 틀리고 생산이 조금만 삐긋해도 뭐가 잘못되는지 알게 되요
그런거 좀 포인트 잡으면 그런거 위주로 견제도 되고...
물론 밸런스가 황밸인지 아닌지는 일개 유저가 판단할 수 없지만
남의 종족 까기 전에 직접 해보면 그종족으로 내종족 잡기도 정말 어렵습니다.
그러니 밸런스 운운하기 전에 상대보다 잘할때까지 연습하면 됩니다.
오늘 이신형 선수와 김민철 선수가 보여준 것 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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