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그 원탑론은 좀 미묘한듯. 아직은.

이신형의 저그전은 3승 이후부터 평가를 해야 할 것 같슴. -_- 

4강이나 결승에 올라온 게 신노열이나 이승현이었다면 또 어찌 됐을지.

신노열은 일단 요즘 경기력 자체가 군심에 적응이 좀 덜 된 것 같아서 좀 불안하긴 하지만서도........

우승하면 원탑이죠 뭐

올라오지도 못한사람 평가를 왜함... 그냥 확정

왜 3승이후부터 평가를 해야하는건지;; 그동안 보여준 저그전은??

우승하면 걍 한시적 원탑인데.

짝지가 되느냐 마냐는 그후의문제

김민철 > 운영으로 이신형 상대로 한판도 못딴애들

역대급 뻘소리 아닌가요 무슨 3승 이후부터 평가를 ;; 승률이 얼마인데

이신형 올라올때 신노열 이신형 다 바르고 올라오지 않았음?

짝지가 되느냐 마느냐의 문제일 뿐

본문 글을 읽고 댓글을 썼으면 하는 바람. ㅡ,.ㅡ

1. 이신형이 신노열 이승현 잡고 올라온거고
2. 원탑 가리라고 있는 자리가 결승전인데 우승자더러 아직 미묘하다?

그니까 이분 말은 이신형 저그전은 3:0 이후로는 약해지니까 역스윕 했어도
평가를 유보해야한다 신노열 넥라였어도 3:0 이후로는 이겼을 가능성이있다는건데
이게 말이 됨 ㅡㅡ;;

무슨 말인지 잘 이해를 못 하는 거 같은데.......

김민철도 4강 이전에 만났으면 신노열이나 이승현과 똑같은 운명의 전철을 탔을 거라는 말을 하고 있는거임.

심지어 강동현도 4강 이전에 만났으면 2:0이나 3:0으로 졌을테니.

결과야 결과지만 틀린 말도 아닌 거 같은데요? 말이 안 된다면 안 되는 이유가 있는지?
이신형이 못한다는 것도 아니고 다른 저그였더라도 가능성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