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생각해봐도 작년 WCS가 스투판에 맞아

ㅇㅇ

지금의 시스템은 유럽과 북미에는 맞지만 한국에는 다른 방식으로 열었어야 맞았음 ...

흥행이 너무 망했잖슴 사실상 패권을 아예 롤로 보내버리게 되는 계기가 되버렸구

ㅇㅇ.. 이런식이면 티어 충족선까지만 상금 유지할텐데..
WCS 상금 규모가 어쩄든 전체 총상금은 무지 줄듯;

유럽하고 북미는 gsl 같은 대회가 없기 때문에 충분히 그 시스템을 심어준다는 취지에서 이렇게 여는게 맞지만 한국은 선수들만 해도 외국에 비해 엄청나게 많고 수준도 높기 때문에 이따구로 열면 망하죠

흥행이 망했었나? 작년 WCS가 왜 패권을 롤로 보내버리는 계기임?

Bwc 제대로 망했잖슴

구체적으로 뭐가 망했단거임??

관중 시청자수 둘다 망했잖아여

이번에 wcs유럽이 10만 가까이 본게 wcs 체제 때문이라고 보기엔 무리인게 mlg만 하더라도 12만이 봤습니다

굳이 따지자면 군심 덕분이라고 봐야죠

관중이야 뭐 블리자드가 중국에서 열었으니 기대 안했고 시청자수가 그리 망했었나 양키들 초반에 다 탈락해서 개망했었나

근데 이게 왜 롤한테 패권을 넘겨준 계기임??
애초에 스투가 패권을 쥐고 있었던가

군심빨이라고 폄하하기엔 gsl 트위치 시청자수가 대폭 늘었음 군심빨보다도 720p 므료제공이 크게 한몫하는것 같음

군심빨로 볼 수밖에 없는게 MLG가 군심으로 전환하자마자 시청자 수가 몇배가 오름

심지어 방식이 팬들이 존나 욕하던 싱글 토너먼트 방식이었는데

군심 첫 메이저 대회빨에 결승이 신리쌍

맞음 군심빨임 wcs 작년처럼 열어도 10만이 봤을거라는데 확신함

Mlg 이승현 우승할때 시청자수 10만이 넘었음

자날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