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김옥균은 그래도 좋은 인물로 알고있는데

반민족 친일파 소리들을정도로 패륜은 아님.

정말 개혁하려다 개폭망한 케이스

소 뒷걸음 치다 쥐 잡는 격이라고

일본 빨다 보니 어쩌다가 겨우 운 좋게 그럭저럭인 퀄리티가 됨.

일본너무믿고 개혁하려가 망함

김옥균이 설칠 때만 해도 일본이 본격적으로 동북아에서 우위를 점하던 시절이 아니었기

때문에 가능했던 일. 90년대에 이랬으면 매국노라 봐도 되고

팽당한 뒤에 일본을 멀리해야된다고 했지만
오히려 사후에 일본한테 시체팔이 당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