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맹이 협회에 밀리는 거 아직은 더 지켜봐야하지 않음?

현재 협회소속 선수들이 기세가 좋은 건 누구나 다 인정하고, 현실적으로 봤을 때 갈수록 차이가 더 벌어질 가능성이 높지만.

그래도 아직 무조건 협회짱 연맹좆밥 이정도까진 아닌 것 같은데.

연맹소속 선수들이 적응이 느린 걸 수도 있고요. 

근데 만약, 가까운 미래에 협회소속 선수들이 스투판을 접수해버리면 그건 어쩔 수 없는 시스템의 차이인 듯.

그리고, 개인적으로 허영무가 말한 재능론에 완전히 동의는 안하지만 완전히 틀린 것도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스타1판에서 이유야 어쨌든 끝까지 버텨내고 살아남은 선수들이니까 협회 선수들이 연맹 선수보다 잘할 가능성은 높다고 생각함. 그걸 재능이라고 표현하기엔 애매한 감이 있지만.

만약, 연맹의 미래가 불투명해지고 무너진다면 이승현은 빵빵하게 지원해주는 협회팀에 갔으면 좋겠음.

지금 잠시 주춤하지만 진짜 제대로만 키우면 개쩔 것 같은데. 앞서 보여줬던 건 시작에 불과할 뿐 그 이상으로 보여줄 것 같은데.

한편으론 왠지 불안한게, 축구선수 박주영처럼 어릴 때 보여준 천재성은 뛰어난데 그 이상 성장을 못하는 꼴 날까봐 걱정.

아까 그 이선수가 살만하네 아니네 난리치던 그 사람이네
연협 떡밥에만 눈팅하고 있다가 반응하나

엿맹 무너지면 사실상 이판 미래도 종국이요.개스파도 좀 더 버티다 뒤따라가는거지

개스파도 지금 있는팀 지키기도 급급한 반면에

ㄴ 민감한 주제에 관심이 많은 건 사실이지만, 분위기 조장하거나 그런 의도는 전혀 없음. 오해마세요. 난리 친 적도 없고;

이 선수가 살만하네 아니네 를 먼저꺼낸건 그쪽이죠

협회가 승승장구한것도 아직 일년도 안됐음
연맹이 다른 전략으로 나서던가 하면 가까운 미래에 다시 팽팽해질지도 모르죠

음란마귀 // 그 얘기를 꺼낸 건 현재 시점에서 협회가 연맹에서 사올 선수를 생각해본다면 그 정도 선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왜???

사람들이랑 싸운 것도 아니고 그냥 그런 말 꺼낸 것 자체가 난리친 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