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다크세이퍼 | ||
---|---|---|---|
작성일 | 2013-05-29 21:26:28 KST | 조회 | 81 |
제목 |
사실 10월되도...
|
협회 연맹간 선수 이동은 거의 없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일단 프로야구나 프로축구보면 '빅마켓'팀이라는 용어가 있죠.
뭐 뜻은 다들 아실테고...협회에서 이 빅마켓에 해당되는 팀은
sk랑 kt 두 통신사팀밖에 없습니다.
그외에는 대부분 선수영입보다는 자체육성에 방침을 두고있고
또 선호하는 것으로 압니다.(삼성전자 칸은 비록 모기업이 국내
최고의 대기업이긴하지만 외부영입투자는 거의 하지않기 때문에
빅마켓팀으로 부르기 힘듭니다)
벌써 협회 대다수팀에서 스2 신진선수들이 빠르게 육성되고있고
그 실력 또한 상당하기 때문에 굳이 비싼 연봉을 지급하면서까지
연맹선수를 사올 필요를 못느낄거같구요. 박현우 선수의 경우에서
이미 드러났죠.
그나마 이승현 강동현 선수 등이 협회 빅마켓팀에서 탐을 낼만한
선수들인데 이마저도 10월이 되버리면 그때까지 그 가치가 지속
될런지...아마도 이승현 선수의 가치는 지금이 최고라 생각되는데
10월이 되서 협회 선수층이 더욱 두터워지면 그 가치도 자연 하락
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 상황이면 이승현 선수 역시 이적할 필요를 못느끼겠죠.
원하는만큼의 고연봉을 보장해줄거 아니면 이승현 선수 성향상
자유롭게 해외대회에 참여할 수 있는 연맹을 선호할 듯 합니다.
그런고로 전 10월이 되도 협회 연맹간에 대형급 선수 이동은
거의 아니 어쩌면 아예 없을거라고 예상해봅니다.ㅋ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