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발레리안이 아무리 개념인이라고 해도

스타2 이후에도 스타크래프트라는 프랜차이즈를 계속 끌어가려면 테란은 역시 어느정도 부패하고 비민주적인 체제를 고집하는게 특징이어야 하는데...

간단히 생각해서 지금의 해병을 비롯한 테란 유닛들의 지금 설정이 죄다 뒤집히고 정직하게 모병제로만 모집된다고 보면 자치령이 지금 전력을 유지할수 있을런지 ㄷㄷ

그렇다고 테란의 컨셉을 프로토스처럼 개변하자니 프론티어정신이나 자본주의 뉘앙스가 상당히 변할거 같고.

세 종족의 구도를 명확히 잡아놓은만큼 이런 변화는 개성의 상실로 이어질듯.

역시 이 시리즈를 길게 끌어가려면 발레리안이 다시 멩스크화되거나 ued와 같은 다른 세력이 새 자치령과 견줄만큼 크게 대두되는게 좋을듯.

발레리안 개념상실 트리 탈 것 같은데 스토리전개를 위해서는

스2게에 오랜만에 순수한 게시글이 올라왔다 ㅋㅋㅋㅋㅋㅋㅋㅋ

UED는 강려크합니다. 토스와 저그를 상대로 수비를 할 정도라고 했으니 자치령보다 강한건 확실하죠

드디어 나라같은 나라가 된 자치령-우모자-켈모리안 간의 정치싸움

일단 인류종족 대통합부터 하고 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