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리그에서 프로토스가 잘하는 이유.

우선 테란은 정말 잘하면 무서운 종족이지만.. 잘 하는 선수라는 수가 너무 극소수인 그러니 애초에 이기는 경기가 적어 강한 것으로 보이기 힘든.

그럼 프로토스랑 저그 두 종족만 남는데..

개인리그 기준으로 봤을때 모든 잘하는 토스들은 모조리 협회에 모여있고..

저그는 제법 연맹과 협회 쪽에 고루 퍼져있는..

쉽게 말해서 프로리그에 모든 현재 최상위권 토스들이 모조리 나오고 저그는 한 절반만 나오는 경우가 되는..

테란수는 너무 적다, 잘하는 저그는 절반만 나온다. 잘하는 토스는 모조리 나온다..

당연하지만 토스 이기는 결과가 많이 보일거 같지 않음?

그거보다 단판제에 강하고 다전제에 약하다 이느낌이 좀더강하게 드는거같음.....

그런면도 확실히 있는거 같은.. 전략 한개를 준비하면 강력한데.. 다전제에서 또 마땅히 여러개 전략을 짜오기가 쉽지않기도한..

3발이 테크의 명확한 한계

단판제는 강력한 스나이핑이 되는데

7판 4선승 5판 3선승같을때는 무섭게 무너짐(?)

ㄴ 그래서 김유진이 강했던게 아닌가 생각함 괴랄한카드를 그나마 많이들고오는 토스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