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진짜 친한 사람이 일베한다고하면 연끊을거임?

진심...?

그런 친구 안 키움..

내 친구들이 정신병자일리가..

우리 여친 일베하는대도(가입은 안한듯) 잘만 만나고 다님

일베하면서 유머글만 보면 상관없는데

뭐 전두환땅크 어쩌고저쩌고 광주민주화운동은 폭동이야

뭐뭐했노 그런 등신짓하면 1초도 고민안하고 끊음

여자가 일베 왜 할까

젤 이해안됨 3일에 한번씩 패줘야 된다는데 그걸 좋다는건가

일베를 하건, 변태 사이트를 보건, 고어 사이트를 보건

친구는 친구죠.

일베하는 정신상태를 가진넘이랑 친하게 지낼일이 없네요
걍 알고지내는 수준이면 별신경안쓰고 좀 더 거리를 두는정도겠지만

일베를 하든 디씨를 하던 뭐 트윗을 하던 상관없이 어떤 글을 쓰고 어떤 생각을 하느냐가 중요하죠.
일베를 해도 제정신이면 만나고 윗분처럼 땅크 폭동 여자는 3일마다 한번씩 때려줘야 이따위 말 하고 다니면 1초도 고민안하고 끊습니다.

저같으면 일베한다고 하는 사람이 주변에 있으면 걍 그사람 사람 새끼로도 안 볼거에요.
상종도 안할 거고. 거기에서 도대체 뭐 좋은 거 배울 게 있다고.

일상유머같은건 잼난것도 많음. 나도 자주 눈팅하는 편이긴 한대 개인적으론 정치관련한것만 아니면 문제될게 없는듯

일베해도 상태 봐가면서 + 평소 어느정도 친분이 있나 등등 여러가지가 고려되겠죠

1. 내가 알고 있는 친한 친구들이 일베를 할리가 없고, 대다수 요새 일베충들이 하는 짓을 같이 얘기해봤는데, 거의 다 같은 생각임 (일베는 쓰레기다)

2. 설령 친구중에 한명이 일베를 하고 있었다. 그러면 갱생시키려고 노력함

3. 갱생실패할 경우, 지내다보면 어쩔수 없는 거리감이 들것 같네요. 이건 정치사상,종교사상, 여러가지 사상의 차이를 떠나서, 친구들 무리중에 호남출신도 있고, 조부모가 이북이 고향인 사람들도 있고, 다양한 친구들이 있는데, 일베하는 친구가 뒤에서 혹은 웹상에서는 뭐라 그럴지 생각하면... 어휴~

민주화 버튼에 역겨움을 느끼지 못한다는거 자체가 무섭다

ㅇㅇ 실제상황에서 착한척하지만 집에들어가서 노xx 운x 드립쳐서 정떨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