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gtl 몰락기도 참...

처음엔 프로리그 수준봐선 egtl이 쉽게 제패한다고 엄청 들떠있다가 떡실신이 막 나오니 어어?

윤영서가 아파서 그렇다, 송현덕의 기복이 문제다, 스테파노가 안와서 그렇다, 감독의 발트리가 문제다 등등..

그것도 막 시기별로 대세를 이루는 원인이 달랐는데 ㅋ

그렇게 막 나오는 이유는 많았는데 지금은 그냥 선수들 실력 문제라는게 중론

그리고 그때는 egtl 경기만 되면 다른 팀들과 다르게 엑피 리젠률이 뛰었는데 지금은 걍 인기도 줄어들면서 다른 팀이랑 비슷비슷

자잘한 이유가 있겠지만 결국 다 종합해 보면
그냥 못하니깐 지는 거.

그냥 선수들 실력 문제만 잇는건 아닌데 감독이 실력없는 놈을 앞세우니 문제였지

특히 양아들 수준이던 이호준

진 쪽의 실력이 밀리는건 당연한거니 말할필요가 없는거고
에이스카드 없이 경기한것도 엔트리순이 탐탁찮은것도 사실이어서 거론할만했음

원래 프로리그에서 위너스리그에 들어가게되면 감독이 내보내는 엔트리가
직접적으로 나오기 때문에 예전부터 언급되는건 당연한건데

EGTL 별로 안센데 띄워주는 여론이 있다고 기분나빴던 사람들이 실력 때문이 아니란 핑계대려고 엔트리탓한다고 어그로끌어서 개판됐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