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2 시청자수가 희망적인 이유

곰곰히 생각을 해봤는데 어제 롤스타전 결승 시청자수가 20만을 찍긴 했었는데

8할은 중국과 한국의 시청자라고 봐도 무방함(시간대도 그렇고)

대륙에서의 롤의 인기는 상상을 초월하고 거기다가 유저수도 엄청나고

반면 스2의 시청자는 중국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함 한국도 물론(비아시아권 해외대회의 경우)

그래서 WCS의 출범과 시즌파이널 및 연말 그랜드파이널 형식의 대회가 스2판 발전에 엄청난

시너지를 불러오는건 부인할 수 없는 사실임(한국의 게이머들은 조금 힘들겠지만)

전체적인 판에서의 발전 가능성은 무궁무진함 지금 당장 20만을 뛰어넘지는 못하겠지만

스1처럼 선수들의 드라마와 스토리가 합쳐진다면 WCS시즌 파이널과 온겜WCS에서 그걸 다시 만들어낸다면

(사실 흥행을 위해선 슈퍼스타가 필요하긴 함 과거의 임요환 처럼 외모와 실력 언변까지 출중한 선수가 필요함)

여름이 지나면 진정 만개할수도 있음 스2 가을의 전설이 지금부터 시작될수도 있음

데헷

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