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희한한게..

프리미어리그 16강 진출해서 북미나 유럽 가게 되는 선수들 항공편을 주최측이 지원해준다고 알고 있었던거죠?(그게 이제와서;;)

유럽에 간 동생이 종현이 뿐이라 호텔 제공에 대해선 다시 확인이 필요한 것 같은데, 분명 출국 전에는 따로 머물 공간을 찾아야 한다고 한 걸보면 출국 전에 호텔에 대한 얘기를 듣지 못한 건 분명합니다. MLG도 머물 곳을 제공해주니 ESL도 해주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_-a 그렇다면 숙소 의사 전달이 늦었던 거일수도 있고요.

이번 WCS 아메리카에 출전한 EG소속의 한국 선수인 한이석과 김동현, 리퀴드의 송현덕은 뉴욕에 경기하러 갔다가 그저께 다시 한국에 들어왔습니다. 이들은 프로리그 후 다시 뉴욕으로 갔다 옵니다. 팀에서는 얼마의 항공료를 부담했을까요.(뭐 EG는 돈이 많으니 괜찮을거야...지만 아까워.. ㅠㅠ)

그러게요 돈 제대로 날리네요 아무리 돈이 많다고 하더라도 아까운건 사실

똥개훈련시키듯이 왔다갔다 돈은 이중 삼중으로 날리고

돈이 많다지만 이런식으로 쓰는돈은 정말정말 아깝죠 ..ㅠ

이지티엘도 웃기네 저 셋없다고 프로리그 못하는것도 아니고

지원이 유럽 내 랑 미국 내 만 일줄은....

이지티엘 저 셋 없으면 선수 없을텐데 엔트리에 채워지기는 하는건가

개인적으론 5라운드가 위너스라서 되도록이면 많은 라인업이 필요했지 않았나 싶네요. 변수도 많고 지금 EG-TL이 프로리그 최하위를 벗어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이기도 하고..

저 셋 중에 송현덕은 있어야 함 근데 나머지 둘은 썩... 어차피 위너스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