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쟈가 연맹죽이는데 진짜 결정적 한방을 제대로 갈궜음

 

아니 근 2년동안 스2판 키워준게 누군데 이생개`지`랄은 블리자드가 할 수 있는건지 참

 

 

멀쩡히 굴러가던 GSL을 싹 다 죽여놓고 국내리그 및 상금 대폭축소시켜놓고서는

 

 상금이 3배 증가했다??????

 

 

진짜 개`씹`혐`망 블리자드 새`끼 답이없는 쓰레`기들이여

 

 

실제로 연맹선수 및 감독들이 WCS개편안 나오고서 은퇴를 거론한 선수도 여럿 있었고

 

감독들도 어처구니 없다고 많이들 불만을 토로 했는데

 

프리미어랑 시즌파이널 다 상금 대폭 올려도 모자를 판에 왜 멀쩡한 리그까지 다 죽여가며 판을 이따구로 쳐만들었는지 도저히 이해불가임

그슬은 연간 리그 규모 꾸준히 축소해왔는데 멀쩡히라고는 보긴 힘들죠

스타리그도 제대로 열리긴하나? 라는 의문을 품던 리그고

문제는 블리자드가 상금책정을 너무 짜게...

그슬 연간리그 축소는 외국대회증가랑 스타리그가 생기니깐 그거에 맞춰서 줄엿던걸로 아는데

ㄴ 그슬이 연간 리그 규모를 축소한건 그에 따른 해외대회 확대의 영향이 컸음요

실제 2011에는 GSL이 스2리그의 거의 전부였고 2012년 들어서면서부터 각종해외대회가 활성화되면서 스타리그도 중간에 있엇고

이를 고려해 2013년에도 소폭 축소한 것인데 블리자드 이개새`끼들은 wCS체제로 통합한다면서 GSL을 반토막 쳐놓고는 해외대회를 비롯 WCS상금풀을 거지같이 책정해놔서 도대체
상금이 어디서 증가했다는건지 도저히 알 수가 없음

상금도 같이 준거죠 연간리그 축소가

그슬이 연간리그 축소하면서 다른해외리그때문에 ㄱ줄인다고 하려면 줄이고 남는 한시즌의 상금이 어딘가로 분배가 되어야 맞지요

ㄴ오히려 GSL 체감상금이 확줄어들었죠

GSL은 연간리그 축소하면서 대신에 GSTL의 상금을 대폭 높였습니다 좀더 골고루 하기 위해서요 물론 전체적인 상금이 줄긴 했지만 올해 GSL 4번에 GSTL 2번까지 하면 결코 적은 상금은 아니었어요

외침 // MLG도 2011년도에 했었고 유럽 지역에서도 크고작은 대회가 많이 열렸었습니다. 물론 오픈 시즌 상금은 역대급이긴 했습니다.

거기다 스타리그가 단 한번이라도 열린다면 그건 그것대로 선수들에게 돈으로 직결됩니다 이걸 통합이라는 눈가리고 아웅이나 다름없는 개짓거리를 해놨으니 불만이 안 나올 수가 있습니까

MLG 2011년에 하긴 했지만 상금 수준은 2012년이랑 차원이 달랐어요

gstl이랑 gsl이랑 상금은 관계 없어요 gstl 1등 상금 늘어난건 3번 열리던 gstl이 두번 열리게 되서 그런거일거에요

근데 그전에 연간리그를 그렇게 엄청 많이 열엇던건 GSL하나엿고 그때 블리자드도 GSL을 통해 많은 프로게이머들의 안정적인 자리매김을 위해 한달단위로 열렷던걸로 기억해요
하지만 외침님 말처럼 12년도 들어오면서 대회가 많아지니깐 더이상 그럴 필요가 없어지기도해서 축소시킨걸로암
근데 문제는 블리자드가 그 대회를 지금 도로 줄이는 결과를 가져오는 대회를 열고있기땜에 반발이 심한거일꺼에요 지금 MLG IEM도 작년같앗으면 몇번은 열렷을텐데 안하잖아요

대회는 2011년에더 많았어요

대폭은 아니죠 소폭 올렸네요

더란다 도

2011년에 NASL은 보이콧했고 IPL은 1,2가 온라인에 상금이 터무니없이 적었고 3도 4,5보다 상금 더 적습니다 그리고 MLG 말할 필요가 없고 그나마 IEM이 많았죠

엠엘지 연간 4회열리잖아요 시즌파이널 끝나면 할거고 iem도 자역별 투어 시즌파이널 끝나고 나서 할거에여

그리고 채팀장이 인터뷰에서 말했듯이 GSL이 줄어들었던건 바로 WCS 때문이었습니다 WCS 국가대표선발전, 아시아 컨티넨탈, 글로벌 챔피언쉽까지 다 하면서 GSL을 5번 진행하려니 힘들었던 거에요 그래서 4번으로 줄였던거죠 근데 블리자드가 지금 뭘 하고 있는지 한번 보세요

블자가 거창하게 뭔가 한다길래 롤드컵 급이나 그 이상으로 뿌리나 했는데,
완전 기대 이하...

아르노미 //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이 GSL과 MLG의 대회 주최 배경이 완전 달랐기 때문입니다.
GSL은 말 그대로 스타2 런칭과 함께 기획된 세계 최고의 대회를 모토로 한 것이었고 MLG와 유럽 쪽 리그는 주최사가 종목을 선정해서 진행하는 몇 개의 게임 종목 중 하나였으니까요. 여러 종목으로 자사 주최 대회를 여는 서양권 대회는 첫 선을 보이는 종목에서 상금을 많이 뿌리진 않습니다. 반응을 보고 서서히 늘려나가는게 그 쪽의 운영방안이랍니다.

해외대회때문에 리그 시즌하나를 날렸으면 적어도 상금풀은 유지가 되었어야 그런 주장이 납득 가는거죠 허나 상금풀은 꾸준히 줄었습니다

주최 배경과는 상관없는 이야기죠 지금 우리가 이야기하는건 MLG의 상금이 너무 적었다 너무 짰다를 논하는 것이 아니라 GSL이 그런 해외대회의 운영방식에 맞춰 나가고 있는데 그걸 블리자드가 완전 개판으로 만들어놨다는거죠

그리고 gsl이 진짜 멀쩡히 가는 리그였다면 wcs제안에 수락하지도 않았을겁니다

WCS 제안에 수락할 수밖에 없는데요? 곰tv는 을입니다 블리자드는 갑이에요

을이더라도 곰티비가 스투팬들한테 미치는 영향 생각하면 슈퍼을이죠

그 슈퍼 을한테 영어 중계라는 빅엿을 쳐먹인게 블리자드죠

아스카님 // WCS는 제안을 떠나 WCS가 개최되는 순간 GSL은 못하게 됐을겁니다. 북미, 유럽, 한국 등 3지역에서 열리는 WCS는 주중에 진행 중인데 경기가 진행되는 동 시간대에는 다른 경기를 못합니다. 예를 들어 GSL이나 스타리그들 말이죠. 이게 WCS의 전제 조건입니다.
GSL은 멀쩡했지만 WCS때문에 어차피 못하게 될 처지라면 WCS를 하는게 낫다고 보지 않았을까요. 게다가 블쟈 주최 대회기 때문에 진행 비용이 나갑니다. 물론 얼마를 주고 받는지는 (다른 주최측의 얘기를 들었지만) 비밀입니다. :p

결국 샤느님 한방 대박 찬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