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공허의 유산에서 UED가 안 나올 거면

캠페인 미션은 33~34개에 보너스 미션 1개의 볼륨 정도가 적당하지 않을까요?

켈 모리안과 잠시 싸우는 쪽으로 이야기가 진행되면 괜히 UED가 끼어들어서 얘기 복잡해질 필요도 없잖아요.

게다가 프로토스의 주요 스토리라인이 프로토스의 왕복선을 작살낸 니아드라 끔살하기, 프로토스 내부 분란을 진압하며 안정화 시킨 다음 통합하기, 케리건과의 다툼 및 갈등 해소, 아이어 탈환, 혼종과의 최후 결전 이 테마라서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켈 모리안과 다투는 미션 몇 개가 들어가면 얼추 들어맞을 만한 적당한 캠페인 구성이라고 생각 되요.

50개 4분기 보너스 미션 4

ㄴ 50개면 4년 개발 기간 잡아도 촉박하겠네요;;;

이미 들어갔겠죠 뭐..

하튼 스타크래프트 컨텐츠의 막판일수도 있자너요

스2는 그렇게 서사가 입체적이진 않아서.. 그냥 해왔던데로 캐릭터 한명에 조명을 비추고 탈다림 혼종 테란해적 뭐 이런거랑 싸울듯

어차피 20개가 현실이지

케리건과의 감정해소는 레이너처럼 두리뭉실하게 넘어갈지도 모름 ㅋㅋ
자날만큼만 나와도 감지덕지... 또 확장팩이라고 설렁설렁 하지는 않겠지

저도 한 20개 나올거라고 봅니다ㅏ. 그리고 블리자드 스토리는 또 까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