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설정 추가는 나쁜게 아님

이건 어느 소설이나 게임에서 다 나옴.

솔직히 어느 소설이 다 정해놓고 쓰겠음>?

스토리 전개해나가면서 새로운 인물 나오고 국가 나오고 

그러면 새설정 나오는거지.

그런데 블자는 보다보면 어거지하고 충돌이 좀 많음.

일단 게임먼저 만들고, 게임에 설정과 스토리를 끼워맞춰 나가는 방향으로 하다보니

보다보면 좀 어색하거나 이상해보이는게 꽤 됨

그게 더 쉬움 근데

괜찮음
워햄도 설정충돌 진짜 자주 일어남

블쟈가 스토리 잘 짠다는 것도 옛말이긴 하죠 이젠. 그리고 스토리 잘 만든다고 얘기하던 시절도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그렇게 대단한 스토리는 아님...진짜 멋진 스토리가 보고 싶으면 SF소설 같은걸 봐야함

게임스토리로 보자면 스1오리하고 워3는 괜찮았음. 왠만한 게임중에서 이만한 작품 나오기 힘듬

명작 소설들과 비교해보면 처지는건 어쩔수 없고

스토리가 아예 없는 게임들도 대작이라고 나오는 판국에 블자정도면 뭐..

거기에 블자는 스토리보다 게임 상의 스토리 텔링 능력이 더 뛰어나다고 보는지라

스토리텔링은 솔직히 블쟈보다 어쌔신크리드2가 그럴싸함

블쟈면 솔직히 뭐랄까 평균적으로 강력한 캐릭이라서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