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tl은 선수들이 의지가 없나..

그냥 불리하다 싶으면 저항도 안하고 gg네 ㅡㅡ;

저번에도 그러더만 에구..

불리한게 아니라 졌음 이건

진건 당연하지만 이게 프로리그였다면 본진만 남을때까지 아둥바둥댔을거임;

이건 아예 진건데

지지타이밍인데

ㅋㅋㅋ 프로리그 지난번에 바퀴링에 본진 다털리니 커맨드띄워서 도망가던거 생각나네

지지타이밍 맞음. 앞마당 깨지고 끝

해설이 뭐 gg포장할 시간이라던가 관중이 전투를 관람할 시간도 없이 그냥 자꾸 끊어버리니 실망스러움

그냥 연맹 까고 싶은모양

여기서 더 버티는건 그냥 저그 건물 몽땅 깨질때 까지 기다리는거 정도

이게 왜 까일것인지 모르겠네

예능의신 // 그건 님의 편견이고. gstl이라는 포맷 자체가 연맹에게 동기부여가 덜된다는걸 생각해보셈

저걸 왜 계속 버팀

이 gg를 너무 쉽게 친다도 님 편견 아님...연맹은 그스틀 대충한다라고 못박고 보지 않았으면 어떻게 이런 말이 나옴..

누가 누구보고 편견이래;;

변현우에 바로 전 경기에 이번 경기까지 보면 미련없이 패배를 납득하는게 보는 입장에서 답답하니까요.

그니까 님이 편견이네요

근데저도 이건빨리친거같은데;;땅굴발톱도되있고

땅굴발톱 있어서 뭐 어쩌라는거임. 지금 저 병력 멸자 제외하고도 씹음

gg를 제 타이밍에 처도 뭐라 하는 사람이 있고 계속 버텨서 gg치면 왜 시간 끄냐고 뭐라하는 사람 있고 대체 무슨 장단에 맞춰야함

땅굴발톱 있어봤자 뭐함; 점막종양은 그냥 제거하고 왓음?

관측선 데려와서 제거했지

ㄴ 땅굴발톱으로 걍모으고 한번에 막아볼수도있다고말하려고한건데 존나좇같이말하네 ㅋㅋㅋㅋㅋ

이러나 저러나 노잼임. 그나마 보는 시청자입장이라면 싸워주는게 나았을거지만

땅굴발톱 없었음 그리고 관측선 있었음

모을 시간에 3멸자가 앞마당 털어먹음

배너티 // 그럼 시청자는 불만제기도 할 이유가 없다는거임? 아 글쎄 그냥 상대 거신있어서 이길수 없어, 상대 병력 진형이 너무 좋아서 이길수 없어 GG 해버리면 그게 납득가는만큼 재밌는 경기임?

거머리지뢰/반대로 이야기하면 님만이 시청자가 아니라 저희도 시청잡니다만. 님이 납득안가는 상황에서 다수가 납득하고 있다면 그것은 어떤상황인가요?

무조건 버텨야 재밌는 경기인가 조금이라도 변수가 있는 상태에서 버텨야 재밌는거지 방금은 누가 봐도 걍 저그가 진건데 무슨 수를 써도 이길 수 없는 상황이었음

네크 // 그렇다면 양 의견이 존재하는거지요. 그게 불만스럽습니까? 그렇게 부당합니까?

배너티 // 적어도 있는 병력을 던지는 모양새가 시청자로서 보기 좋았을 거라는거지요.

저건 내가 생더블인데 상대 6링이 내 앞마당에 도달해 있다. 이길 가능성이 제로다, GG. 하는거랑 비슷해 보이니까요.

거머리지뢰/양 의견이 존재하고 님 지금 말대로라면 두 의견이 전부 맞다고 친다고 하더라도, 위에서 GSTL까지 언급하면서 자신의 주장을 어떻게든 정당화 시키려고 하는것은 무슨 상황이죠? 그냥 어떻게든 GSTL이라는 상황 까기위해서 비슷한 상황이 닥치니까 어떻게든 말하려고 하는것으로밖에 안보이네요

아니 진짜 무슨 소린지 모르겠네 이길 수 있는 가능성이 존재한다면 끝까지 싸워보는 것이 시청자 입장에서도 선수 입장에서도 좋은게 맞으나 이미 대세가 기울다 못해 쓰러질 지경인걸 질질 끌어서 더욱 비참해지는건 선수나 시청자 어느 입장에서도 좋을게 없음

양 의견은 존재 하는게 맞는데 님의 의견표출 방법이 잘못된건 모르나요?

적절한 GG타이밍 맞음. 겜알못 ㄴㄴ해

네크 // 그건 무슨 말입니까? 님 논리가 앞뒤가 안맞슴;
배너티 // gstl을 묶어서 말한 그게 불만인겁니까? 변현우때도 그렇고 방금 전 경기도 그렇고 방금 경기도 그렇기에 불만을 가진 겁니다. 그럼 이게 썩 좋은 경기였다, 경기 각각의 특색이 그러니 gstl만의 특징이 아니다 같은 식으로 포장할 필요라도 있었나요?

변현우때라면 님의 의견이 맞겠지만 지금은 아니죠 그리고 이동녕이 의지가 있는지 없는지를 어케 아나요 방금은 의지고 뭐고 걍 진거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