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gtl의 딜레마.

2013 WCS 시즌1 아메리카 프리미어리그 8강에 진출한 송현덕(팀리퀴드), 김동현, 한이석(이하 EG)가 한국으로 돌아온다.

오는 6월 2일(한국시간) WCS 아메리카 프리미어리그 8강전 경기에 출전하게 되는 송현덕, 김동현, 한이석이 프로리그 일정으로 인해 한국으로 돌아오게 됐다.

EG-TL 팀으로 프로리그에 출전하는 이들 중 송현덕은 24일 먼저 미국을 떠났으며 김동현과 한이석 등 EG 선수들은 25일 오후 2시(현지시간) 비행기로 한국에 되돌아 오는 것으로 확인됐다.

오는 27일 8게임단과 5라운드 4주차 경기를 앞두고 있는 EG-TL은 출전 선수 라인업 부족의 이유로 WCS 아메리카 프리미엄리그 8강에 진출한 선수들을 모두 복귀 시킬 수 밖에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송현덕, 김동현, 한이석 등 3명의 선수들은 27일 경기 소화 후 다시 미국으로 출국해 WCS 일정을 소화하게 된다.

선수들만 죽어나네.

이거 egtl이 처음 프로리그 참가할때부터 예상되던 문제죠.
해외팀이고 해외리그 위주로 뛰는 선수들이 많은데 프로리그의 빡빡한 일정을 과연 감당할수 있을지...
시차적응 엄청 빡세겠네.

채력요구가 심할듯요

egtl또 8레기한테 떡먹겠네

선수지리겟네

걍 개인리그 올라간애들 빠지고 광탈한 이제동 김학수 헉이나 온라인으로 대회치르는 윤영서 내보내야지

헉도 지금 eg게이밍하우스라서.. 엔트리 애매하겟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