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이상적인 이스포츠는 그냥 겜이 빠르게 물갈이 되는건데

물론 게이머 입장에서야 안졸겟지만

이스포츠 특성상 그러는게 훨씬 게임 회사들에게는 좋다고 생각함.

결론 부터 말하면 스1은 너무 많은 게임을 한국에서 잡아먹었음

그래서 기괴하다고 할수 있는거임.

5년만 할수 있던걸 12년까지 끌어올리니..

워3 망하고 주전이스포츠 종목이 스1말고 없었으니 그 꼬라지가 된거임.

물론 협회가 워3지원 제대로 안한거땜에, 흥행시켜보려고 맵조작사건 일어난건 까여야하지만.

스타1이 원흉이죠 ㅡㅡ

그러니 워3로 한번 넘어가는 큰 흐름이 있었어야 했음

혹은 롤처럼 점차 거대해지는 형태가 나오던가 요근래는 다른 겜 회사들도 이스포츠에 눈독을 드려서 저런 형태가 될수 있을 것 같음

스꼴때문에 워3 겁나까이고 망조에 한몫했죠

그래서 아직도 색안경끼고 스꼴들 겁나싫어함 스타1도 싫어하고

스1이 잘못이 아닌 스1만을 고집한게 잘못이지

스1 자체를 나쁘게 볼이유는 없다봄

그만큼 수요는 컷던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