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들이 몸소 체감하고 있다는게 좀 막막하네요

개인적으로 자날 때 병행시즌부터 일부 협회 팬들이 내세운 재능론은

자날 끝물에 빌드란 빌드는 다 나온 시기에 정말 말도 안되는 자만심이라 생각했고

 재능론을 인정하진 않지만 논하려면 군심 때부터 서로 똑같은 출발선에서

출발해야 한다는 생각이었는데 어느정도 표면적으로 협회와 연맹의 차이가 서서히 나타나고 있고

이신형 선수의 개인적인 의견이긴 하지만 선수들이 몸소 체감하고 있다는 걸 생각하니

연맹 입장에서 좀 답답지겠네요.

시스템의 차이를 인정하고 바꾼다고 해서 연맹 선수들이 닭장이라고 비하하는 협회의 시스템을 버틸 수 있을지가 의문이기도 하구요.

리퀴드 EG는 그스틀에서도 별로였는데

이미 이지티엘은 탈락이지 않음?
그냥 다들 자기 갈길 갈듯

연맹 대표격 ?

그런 겜단에서 왜 박용운감독을 내새웠을까? 감독도 재능인가??

EGTL이 연맹 대표격이라니 미치셨나

삽시간에 해외팀이 연맹이 되어버리네

EG가 왜 연맹이지.

이지티엘이 왜 연맹임;;

그스틀을 많이 안봐서 잘 몰랐는데 해외팀이었군요. 하도 초기에 EGTL이 프로리그만 가면 우승후보 감이라는 글들을 많이 봐서 강팀으로 생각했었는데 그저 그런 팀이었나보네요. 수정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