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언자도 쓰라고 준건데 용도를 잘못 파악하고 있음

견제는 부고 더 정확한 주목적은 디텍팅임

로공이 놀수 없는 타이밍이 있는데 급하게 디텍팅이 필요할때 뽑는 용도

근데 현실은 견제를 주로 보고 요즘 그 견제가 잘 안통하니까 잉여화 시키는중

솔직히 예언자 옛날 컨셉 괜찮았는데
무공격성 견제 + 정찰기

그러므로 예언자는 로공에서 나와야 합니다

지금은 그냥 존나쎈 밴쉬

디텍터로선 예언자 많이 쓰이고 있음. 문제는 프프전에서만...

테란전에선 애초에 밴시가 사장되고 은폐 유령 타이밍이 늦으니 디텍팅이 공중체제에서 쓸 이유가 없고, 저그전에서도 군숙이 있으면 타락귀나 감충이 자연스레 있으므로 대동하기 힘듬. 오히려 양 종족전 둘다 계시가 더 쓰이는 중.

견제가 주용도 맞고
부용도가 후반 저프전 시야용

견제가 주라고 생각하니까 예언자 활용은 점점 요원해질거임 막말로 사거리 쥐ㅈ으로 나중가서 견제를 어떻게 용이하게 하겠다는건지 모르겠음 말그대로 깜짝용이라는건데

밴시가 견제용으로 오래 널리 쓰였던건 은폐+혹은 딜링보단 사거리가 생각보다 길었다는건데

1분 범위맵핵

걍 자날 밴쉬처럼 쓰는거죠 뭐
지금도 테란전 토스전엔 쓸만함
프로들은 거사조를 안쓰니 사장되가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