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현재 택신의 인기는 현역 선수 시절 때의

황신을 보는 것 같음요. 황신도 까는 사람 없고 동정심을 유발하고 이기면 게시판 폭발하고.

물론 개인리그 우승은 곰클까지 합하면 4회 정도는 해놔서 우승 기록은 황신과 비교를 불허하기는 하지만 스타판 화합의 아이콘으로서의 위치는 황신의 인기를 물려받았다고 봐도 무방한 것 같더라고요.

 

실제로 황신 응원하는 분위기와 택신 응원하는 분위기는 굉장히 흡사하지 않나요?

황신이랑 비교하기는 좀;;;

ㄴ 응원하는 분위기는 황신과 가장 비슷한 것 같다고요.

근데 조금 차이가 황신은 2~3년 진짜 죽도록 까였죠 그중 1~2년은 프로리그든 개인리그든 거의 지던 시기에
당시 뒷담화에서 김정민 하고 나올때 은퇴나 진짜 끝을 좠다는둥 삼재 어쩌고 한적도 있죠
그러다가 메이저 방송에서 박명수를 중점으로 이인자 유행 일어나면서 까던게 다 동정심으로 바뀐 케이스인데
근데 택신은 최정상에서 순십간에 사라져서 그러는 분위기

놀리는 분위기는 비슷한데
황신만큼 잘되기도 바라는 분위기는 아닌듯 아무래도 택용이는 우승을 해봤으니까..

개인적으로 화합은 뭐 황신 느낌이지만 그런게 빼고 보면 공군때 임씨 느낌 입대전까지 개인리그 8강 기권하는 수준까지 보여주다가 가자마자 급,, ,

택신은 져도 게시판 분위기가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