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태양도 참 희안하네.. 2~3킬은 꾸준히 하는거보면

 

 

 사실 전성기 이영호급 아니면 2~3킬 하면 한 종족의 탑수준으로 논의될만한데

 

 

 유독기복을 타서 그런가

 

 

장단점이 뚜렷한 선수라 한동안 잘한다고 빨기가 좀 뭐한 커리어를 갖고 있는게 문제인데

아무튼 최근 폼은 협회 탑3 최소 탑4안에는 들어가겠죠?

5라운드 이전 승률이 30퍼인데 무슨 탑을 논하겠음

군심와서는 이신형 이영호 바로 다음정도는 되는듯
정명훈이나 뭐 비슷한 정도
요즘 8게임단은 전태양 빼곤 힘쓰는 선수가 많지 않아서.. 김재훈도 요즘은 좀 그렇고

이미 승수에서도 나오는거지만 정명훈 전태양 비슷한 스타일 선수들끼리 3위 다툼
전태양 스1에서도 그랬지만 자기 스타일로 진행하면서 최고 장점인 피지컬로 승부 걸면 잘 이기는데 안 풀릴때 극복하는 부분이 좀 약함 센스라고 해야하나 상황대처 능력이라고 해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