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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05-19 18:24:30 KST | 조회 | 3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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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 선수들 플레이 보면 진짜 성실해보이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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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정윤종 깔끔한 플레이 보면 연습량이 진짜 다른가 싶기도 한데
이런 단순한 느낌이나 우리 눈에 보이는 얼마 안되는 요소(ex : super imba gg) 가지고 연맹선수 프로의식을 들먹이는건 좀 아닌것 같아요
요즘 나겜에서 철권 대회 다시 한다길래 봤는데 어제 나온 사람이 그 유명한 "무릎"의 친형이래요
아슬아슬하게 탈락하길래 아까운 실력자네 했는데 알고보니 동생도 포기한 막장이라고 ㄷㄷ
나타니엘이라고 하면 아는 사람은 다 안다네요
그리고 다시보기 어떻게 하는지 도저히 모르겠어서 텍켄센트럴이란 사이트 찾아들어갔는데 거기도 안습
5.18 기념해서 어떤 사람이 일밍아웃 하고 싸움나서 욕설하고 게시판 난장판 됐던데
그 사람이 예전 텍크 방송에도 나왔던 네임드고 고학력자에 결혼까지 했다는것 같던데
제가 철권계 얼마나 폐쇄적인지 잘은 모르지만 플엑같으면 여러명 제제 먹일 상황에 거긴 "제목에는 욕이 눈에 안띄게 해달라"고 말하는 수준이더군요
이야기가 좀 엇나가는데 스2계에도 나가 ㅅㅂㅅㅂ, 형이 해준게 뭔데, 슬레기첩자 등 흑역사가 꽤 있지만 전 그런 흑역사를 거쳐 프로의식이 자리잡고 있다고 보는 쪽입니다
철권이야 프로화 하려다가 실패하는 분위기지만 제대로 프로화가 되고 전업으로 선수생활 하는 롤같은 경우도 랭커시절 과거행적 같은걸로 잡음 은근히 많아 보이고요 이런거에 비하면 스2는 정말 준수해보임
기본적으로 김치맨이 외국대회 포스 쩔었던 것도 체계적인 연습량의 차이가 진짜 큰것 같고 군심서 블자가 대회 주관하면서 유럽선수들 경기력 좋다는거 보면 더욱 그런듯
협회 연습량이 더 많고 빡빡할 가능성이야 있겠지만 요즘 "프로의식"이라는 말이 몇경기 경기력 하락이나 imba 한마디, 이드라 발끝에도 못미치는 변의 쿨GG 보고 남발할 단어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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