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P에 글쓸때마다 노래 올리면서 느끼는점

귀찮고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계속 하게 됨.

왠지 누군가는 내가 올리는 음악을 한번이라도 들어줄거 같고, 또 흥미를 느끼게 된다! 라는 멜랑꼴리한 망상때문인지, 글쓰는 입장에서도 노래를 올리려고 글을 쓰는건지 의무감 때문에 쓰는건지 헷갈리게됨.

뭐 작년 10월~11월부터 글쓸때마다 거의 노래 한곡씩 올리고 해서 그런지 음악적 스펙트럼이 넓어진 느낌.

미드나잇 시티 좋지

저랑똑같네요

아 더 들어볼라고 닉검색했는데 일베종자네 캬아아아악 퉷! 그리고 멜랑콜리 뜻이나 좀 찾아보고 써먹어 존나 없어보이니깐

ㄴ 어 음
님이더 없어보이는건 제 착각이겠죠?

내가 글쓸때마다 메탈을 올리기 시작하면 빠따를맞겠죠

ㄴㄴ네 일베종자에 개거품 무는 내가 더 없어보이고 얌전떠는 일베종자가 피해자같이 느껴지면 님 착각임

아 예.
일베 들어가는사람보다 일베들어갔다고 시비거는 사람이 더 있어보이는군요
잘 알겠습니다 예.

들어갔다고라고 애매하게 말하지말구요 ㅋㅋ 저도 일베는 '들어갔으니깐'... 재가 스스로 당당하게 일베종자인걸 밝히는데.. 맞아요 저 시비건거 맞구요 거기에 대해선 당당하네요. 아 그리고 없어보인다고 한건 멜랑콜리라는 단어를 지 꼴리는대로 쓴거에 대해 말한거니깐 이것도 구별해주시죠. 이건 사실 별로 중요치않습니다만

왜그리 성내십니까
그냥 맞다고 맞장구친거 뿐인데

사실 일베종자보고 앞뒤 안보고 시비거는게 일베종자보다 있어보이냐? 라고 물어보면 그것도 그렇네요 전 일베종자보다 더 있어보인다고 생각해여.

아 예
잘 알겠습니다.
기준이 명확하시네요 예.

어? 'ㅋㅋ'도 넣었는데 성내보였나요? 암튼 머 그렇단겁니다 ㅎㅎ

난 저 카아아악 퉷! 이 굉장히 ㅂㅅ같아 보임...

ㄴㄴ 느끼는대로 표현하다보니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