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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05-18 21:12:25 KST | 조회 | 2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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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kbs 보다가 울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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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50대 남자분께서 광주를 다시 찾아왔는데, 이유는
5.18 운동당시 자기를 대신해서 죽은 친구의 어머니 분을 찾아가기 위함이였음.
그래서 그 어머니 분을 찾고 직접 찾아뵈서, 얘기를 나누게 됨.
근데 그중, 그 친구분이 군인들이 쏜 자동소총에 죽었다는 당시 정황얘기를 하니깐
그순간 어머니 분이 바로 오열하시는거 보고서, 순간 울컥할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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