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마스터오브호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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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05-18 13:03:08 KST | 조회 | 263 |
제목 |
투나SG나온마당에 정리해보는 스1 게임단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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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SG패밀리-투나SG-팬택앤큐리텔큐리어스-팬택EX-위메이드 폭스
-2004 SKY 프로리그 2라운드 우승
-언제부턴가 계속 지기만 하다가 해체
주요 선수 : 이윤열(벼), 이병민, 안기혀, 박성균, 박세정 등..
저때 이영한과 신노열, 전태양도 소속되었지만 팀 해체후에 이영한과 신노열은 삼칸으로 가고 전태양은 8게임단으로 감.
2.KOR-온게임넷 스파키즈-하이트 스파키즈
-2004 SKY 프로리그 3라운드 우승
-최악의 승부조작 사건에 연루된 선수가 가장 많은 e스포츠계의 '화이트 삭스'
-이후 CJ에 병합되어 사라짐
주요 선수 : 주진철, 전태규, 차재욱, 한동욱, 신상문, 김창희, 원종서, 치킨 형제
3.POS-MBC게임 HERO
-2006 SKY 프로리그 후기리그 및 통합 우승팀
-MBC게임과 함께 해체되고 이후 일부 팀원들이 제8게임단에 소속된것으로 기억함
주요 선수 : 박지호
박성준과 김택용은 SKT로, 이후 박성준은 다시 STX로 가다가 스2로 전환한뒤, 지금은 뭘하고있으려나..
이재호는 웅진으로, 염보성은 8게임단으로 감
4.AMD드림팀-헥사트론EX-e네이처TOP-이스트로
-기욤, 베르트랑 등 외국인들이 소속된 유명팀인데 이팀도 MBC게임이나 위메이드 등이 해체될때 같이 해체된것으로 기억합니다.
주요 선수 : 기욤, 베르트랑, 장진남, 장진수, 신희승, 신상호(후에 스2로 전환)..
5.공군 에이스
-한때 임요환, 홍진호, 박정석이 군 복무 때 다녀간 현역 프로게이머들을 위한팀.
이팀도 해체되면서 많은 사람들의 안타까움을 줌.
-현재 임황제는 SKT의 감독으로 뛰고있으며 황신과 등짝은 롤 감독으로 지냈는데 등짝은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다고함.
6.IS-케이텍플러스-플러스-르까프OZ-화승OZ
-10년전부터 결성된 명문팀. 리즈 시절에 임황제, 벼, 황신이 여기에 소속되었는데 그들이 떠난 이후에는 북이 먹여살렸음.
-해체후에는 북 포함 일부 멤버들이 8게임단에 들어갔지만 북은 다시 이지티엘로 감.
8게임단 : MBC게임, 위메이드, 화승, 이스트로 등 옛날 해체된 팀원들이 모여서 결성된 팀.
불과 수년전만해도 저렇게 많은 팀이 있고 좋았는데 죄다 해체되어버리고 이젠 이지티엘빼면 협회에 남는건 7팀뿐...
이렇게 연쇄적인 팀 해체 결정적 원흉이 마모씨라는 것을 잊어선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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