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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05-17 11:13:24 KST | 조회 | 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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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금?)비가 왔을때가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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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했을때였고, 그날은 심하게 비가오던 어느 여름날이었죠.
그때 어떤여자가 있었는데 지금은 모습도 별로 기억도 안납니다.
그저 그냥 평범했다정도로 생각이 됩니다.(정말 못생기거나 그렇다고 이쁜것은 절대 아님.)
그여자는 흠뻑 젖어있었죠.
차림새는 위에는 기억이 안납니다.
밑에는 반바지였나 스커트였나? 아무튼 젖어서 찐한 갈색처럼 보였습니다.
앞에 봤을때 별로 못느꼈는데, 문제는 뒤로 봤을때 팬티가 보였다는게 문제였죠...
순간 어찌할지 몰라 당황했죠.
이걸 가만둬야하나? 그냥 내비둘까?
그여자는 5~10분정도 대합실에 서성거리다가 사라졌습니다.
지금도 몇가지 더 생각을 했었습니다.
만약 도와준다면 '시선이 곤란하게 되지 않을까?', '가만 내비두면 자신은 모르겠지만 다른사람들 눈을 즐겁게 되지 않을까?', '만약 가릴걸 준다면 또 다른사람들이 이상한 눈치를 보여주지 않을까?' 등등 여러가지입니다.
아무튼 모른체 내비뒀다고 그여자가 알아챘을지 모르겠고, 주위사람들한태 걸렸을련지도 모르겠지만 지난간일에 대해서 뭔가 할수가 없는일이지만 가끔은 이런생각이 듭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지금 비도 안오지만 어떤걸 보고있어서 다시 이런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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