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3 유즈맵중에 제일 짜증났던게

rpg만들기로 만든 양산작 rpg들

rpg만들기라는 맵 기본 툴이 있는데

거기에 지형 스킬 아이템 붙히면 끝

 

이런맵들 보면 기본적으로

오른쪽 위에 인구수 50넘어가면 자원7획득한다고 나오는곳 있죠?
거기에 rpg maker라고 써있음

근데 세월좀 지나니까 그건 사라짐

 

그리고 esc누르면 창고나옴

이쪽은 트리거문제라 사람들이 안건드는듯

 

마지막으로 스킬,아이템 수치가 먼치킨

힘10000 올스텟5000

스킬데미지는 만단위가 기본

 

대표적으로 킹rpg였나.. 이름은 좀 가물가물

덕분에 엑스칼리쉬나 아소트전기같은 순수 수작 rpg맵들이 많이 묻힘

RPG하면 친구 생일때 피시방가서 단체로 파이널판타지 유즈맵 하고 온게 기억남...

그거면 FFF인가..
파이널 판타지 포에버
외국맵인데 지금도 하면 재밌음

순수 수작들이 묻혔다고 했지만.. 결국 할사람들은 그런 맵을 찾아서 했다는..
결국 이상하게 만든 맵은 사람들이 안하니까요 ㅋㅋ

이미 먼치킨 rpg맵에 익숙해져서 수치 1부터 시작하는맵은 재미가 없어진거임

실제로 들은말

먼치킨 RPG맵 존나 노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