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협회라는 집단에 대한 증오심이지 선수는 별 관심도 없음

어차피 나도 원래 스1에서 어땠는지 잘 모르는 선수들이 태반인데.

다만 선수들이 너무 선전하면 그만큼 협회가 기고만장하게 막가파식으로 나오는 걸

이미 봐버려서....

완전히 개인리그고 뭐고 다 협회판으로 넘어가면 

어떤 미래가 닥칠까봐 두렵기 때문에 마냥 좋아만 할 수는 없는 노릇

증.오.한.다

그래도 난 협회 요새 많이 변했다고 '믿고 있음'.

ㄴ믿음이 클 수록 실망감도 큰법

ㅋㅋㅋㅋㅋ 그렇긴 하군.

전병허수아비...

솔직히 보이콧이후에는 크게거슬리는 일은 갠적으로 없엇음

잇어도 전처럼 욕심챙긱다는것보단 업무적처리미흡이래서 (물론이것도 당연히 중요하지만)

크게 반감은 이젠없는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