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라는 체제 자체에 대한 증오심으로 어그로꾼들을 처단하고 있긴한데

그놈의 진영간 실력 차 격차부터가 넘사벽으로 벌어지면

그것마저 저항할 명분이 없어짐. 그 전에 이미 나도 포기할까 말까 생각중

잘들하자. 좀. 분명 모 선수들은 여기 눈팅 할거다.

정치판도 그렇고 경제도 그렇고 스포츠판도 그렇고

어느 한쪽이 독식하는 것은 필연적으로 전체에게 독이 된다.

증오심이라니 님 우치하 사스케임?

사실 요즘 게임 하는거 보면 협회쪽 선수들이 왜 돈 받아가면서 게임 하는지 이해가 되더군요. 게임의 이해도뿐 아니라 성실함도 많이 차이가 나는 느낌. 연습 시간의 문제가 아니라 얼마나 게임내에서 부지런히 하느냐의 문제랄까요.

게임내에서 하던대로 부지런히 하는건 연습시간의 문제 맞습니다...

증오심돋넹

아뇨. 연습을 많이 하더라도 하고 싶어 하는 것만 하는 사람과 하기 싫어도 필요하니까 하는 사람의 차이라고 봐요. 진짜 직업인 사람과 재미로 하는 아마추어의 차이랄까요. 그래서 돈 받고 하는 선수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거고요.

무섭다 옆사람 협회팬이라고하면 칼로 찌를것같다

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님은 굳셈..

나는 협회 그 자체에 대한 증오지 선수들가지고 뭐라 하는건 아닌데

님보면 솔직히 말해서 진심 무서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