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강박관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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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05-15 16:58:05 KST | 조회 | 330 |
제목 |
신대근:코치님이 나왔어도 이기시지 않았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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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세트에서 6산란못 저글링 올인 러시를 시도했는데
▶ 어제 프리로리그가 있어서 연습은 못했는데, 미리 준비한 전략이었다. 사실은 어제
박대호 선수에게 쓸 빌드를 오늘 쓰려고 했는데, 어제 쓰게 되면서 오늘 쓸 빌드가 없었다. 그때 김윤환 코치님이 6산란못을 추천해 주셔서
사용하게 됐다.
- 빌드를 추천 받았을 때 어땠나
▶ 빌드를 들었 때 괜찮겠다 싶었고, 1세트에 쓸까 2세트에 쓸까 고민을
많이 했다. 최병현 선수가 대놓고 생더블을 자주 해서 그 점을 파고들려고 했다. 코치님과 상의한 끝에 1세트가 좋을 것 같다고 결론을
내렸다.
- 2세트는 바퀴 드롭을 했는데
▶ 두 번째 빌드도 김윤환 코치님이 처음부터 끝까지 다 짜셨다. 원래는 프로리그에서
쓰려고 했는데, 쓸 상황이 나오지 않아서 오늘 사용했다. 정말이지 오늘은 모두 다 김윤환 코침님이 준비해 준 것이라서 코치님이 나왔어도 이기시지
않았을까 싶다. 김윤환 코치님께 정말 감사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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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1때도 피지컬은 딸리지만 전략,판짜기로 a급선수였는데 코치적성이 맞는듯.
그리고 생각해보니 정명훈 초반 인터뷰가 생각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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