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리그의 존재도 크긴 큼

매주 2번씩 꾸준히 하는 실전팀경기는 무시할 게 못되죠;

꾸준한 실전용 빌드시전에 그에 대한 대처까지 다양히 익히게 됨.

그슬에서 나왔던 빌드 같은 것들은 프로리그로 바로바로 피드백되고 연구되던데

연맹 선수들은 요즘 프로리그 경기들 보면서 연구하고 있나 모르겠네요;

설마 아직도 수준 낮다고 생각하고 무시하고 있지는 않겠지 -_-;

이미실력은동등하거나 앞서고있는데 무시할리가..

후잡리그 라고 일부 연맹 팬분들이 말했던 기억이;;
자날 때 프로리그 연습과 개인리그 연습 병행하느라 협회 선수들 불만이 결국 약이 됬네요.

엑피서 갑자기 프로리그 경기수 많은걸 찬양하는 글이라니 심히 놀라움
음 전 GSTL은 규모가 너무 작은것같고 프로리그는 조금 경기수 많은것도 같고 했는데 뭐가 좋은지 아직 잘은 모르겠음

최병현 같은 경우에는 저번 32강 이후에 경기가 아예 없었죠.
다른 선수들은 모두 꾸준히 실전경험 쌓고 연습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크게 데인 것이 이 영향도 적지는 않다고 보네요.
김민철이나 신노열이나 기갑병 부료선 같은건 프로리그에서 어지간히 경험해본거라;

아 그스틀 한판인가 두판인가 있긴 했구나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