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어로만 봤을때 스1우승자 출신중 스2 탑은 누군가요

커리어로만 봤을땐

9연속 코드S의 벼냐

아니면 꾸준히 얼굴 비추면서 준우승 찍은 투돈이냐.

박지수는 여기에 끼기엔 좀 모자라는거 같고

임요환도 사실 오랜세월 B였고

정명훈이나 이영호는 첫코드S에서 바로 내려갔고.

현재까지의 커리어만 보자면 박성준vs이윤열같은데.

박성준이 좀 더난거같은디

전성기급 경기력이면 박성준이 좀더나은듯

이게 기준에 따라 다르지만

준우승 한번찍고 그냥저냥이냐 아니면 9연속 코드S 유지

어느 것이 더 높게 쳐주냐에 따라 갈리는듯

저는 벼가 더 낫다보지만.

Blaster//단순히 경기의 질만 보면 투돈은 좀 뭔가 엉성하지 않았나요.

물론 재미는 엄청 재미졌다만

박성준도 7 인가 8연속임;;

잘못 알고 계시는데 박성준 준우승 이후 코드 A로 간거 한번밖에 없어요

근데 박성준도 코드s횟수로만 따지면 그렇게 차이 마니나진 않지않나?

그리고 둘이 슬슬 떨어질때도 시기는비슷햇고

박성준 준우승 ㅡ 꾸준히 S 4강도 한번찍었다가 정종현유령에 망함 ㅡ 코드A
그뒤에 올라왔나? 그러다가 피시방가고 소식끊김

잠깐...

꽤 코드A에서 많이 왔다리갔다리한걸로 알았는데

좀 찾아봐야겠다

커리어 길이에서 일단 박성준 대 이윤열인데
기록으로도 나중에 4강 한번 더 찍은적 있고
경기력 이팩트로도 투돈이 초반에 염차 막는 링컨이나 맛 갔다고 할떄 뮤링에서 울트라 깔끔하게 넘어가는거나 여러가지로 기억에 더 남는듯

아 물론 경기 자체는 투돈이 더 인상깊은건동감

뭐 그렇다면 투돈이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