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 코치진만 보면 세탁소가 갑이죠

엔트리 예고된 단판제>다전제>엔트리 예고안한 단판제

라는 신기한 경기력을 보여주던 브레인 저그 김윤환

수많은 연습실 본좌 중에 흔치 않은 창조적 연습실 본좌였던 박종수

(보통 연습실본좌는 APM빨이고 머리가 덜돌아가는 이미지가 강한데)

외부영입한 코치만 보면 류원코치 등등 좋은 코치들이 많지만 세탁소는 스2경험이 없던 코치들이 스2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급격한 전력상승(?)이 일어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래더라던가 포텐이야 다들 한가닥 하는 선수들이 뭔가 아다리가 안맞는 느낌이었는데

감독 발트리는 덤이었는데 요즘 그것도 안보이네요

웅진 vs STX 보면 웅진이 전력은 안밀리는데 그냥 손바닥에서 놀아난듯

근데 망테 박정욱은 코치도 그만둠? 김성현 스1 포텐터질때 평 좋았던것 같은데

스투 하던 코치 있는걸로 아는데

stx 최원석 코치 있음

STX에 스투코치가 없다는게 아니고 스1출신 코치가 스2에서도 자신의 기여분을 만들어내기 시작했다고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