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서커질럿에게 물어보고 싶은 말.

선수들을 위한 겁니다. 스타2 연맹이 먼저 시작했고 기득권 누릴 부심들이 느껴지는 리플들인데요. 상금 우선 위한 거니 단기전 초중반 날빌 운영 연습 위주로 하는 게 보이는데요.
북미,유럽으로 보내려면 어쩔 수 없죠. 하지만 국내 개인리그에서 비티려면 이승현급 재능 선수들 말고는 연습 시스템을 바꿔야 한다고 봅니다. 챌린저에서나 버티지 GSL, 스타리그에서 살아남지 못하죠. 위에 이영한선수 처럼 운도 실력이지만 한계인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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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리그 몇 개나 보셨어요?

진심 물어보고 싶은데.

지난 MLG 는 챙겨보셨어요?

자날 시절 GSL, GSTL, 스타리그 경기 몇 개나 보셨어요? (...)

기득권이랰ㅋㅋㅋㅋ 기득권ㅋㅋㅋ 앜ㅋㅋㅋㅋ

애초에 스타리그랑 GSL이랑 같은형식이 될꺼라는걸 무시하고 말하는데 말해봐야....

지금 시점에서 협회 선수들 미참가 경기들을 볼 필요 잇나요? ㅎ
그 결과가 이미 나온걸로 다들 알텐데, 위기의식을 느껴야 하지 않을까요?

ㄴ? 그 결과가 나와서 16강 엄대엄인가....ㄷㄷ해....
막 스타리그 진입했을 때 설거지설거지 하면서 '협회가 몇 개월 안에 압살할것임!' 하던 스꼴들 보는 기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