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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콘 Nostelsia
작성일 2013-04-30 20:36:18 KST 조회 207
제목
3센터 올리느라 테란은 가난했음..

3센터 올리고 막 지게를 폭풍같이 투하하고 자원을 막 파먹었으면 모르겠는데..


센터 3개 올린것 치고는 앞마당이 늦었음........


거기다가 토스가 공허포격기인지 뭔지 하여튼 비행유닛이 올거라고 생각해서 단단히 수비만 했는데..


왠걸 토스가 배째고 2멀티..


그리고 테란이 지나치게 인프라시설에 초반에 투자를 좀 많이했음.. 역시 수비를 위해서..


테크가 늦었고, 토스 앞마당 보고 테란이 나갈 생각했는데..


토스도 병력 많이 잘 찍어놨다 역장으로 갈라먹은게 결정적 한수..


이미 그때 토스의 2멀티는 어느정도 안정화된 상태.. 완전한 활성화는 아니지만 일꾼만 조금씩 뽑아놔도 계속 이득이 되는 멀티..


윤영서 2의료선 타이밍은 진짜 좋았는데.. 앞마당으로 갔다가 결국 광자과충전에 막히고


그때부터는 솔까 토스 페이스 일 수 밖에 없지 않나?


김유진은 전략걸었던 걸 들키면서 계속 꼬았고 운도 좋았고 실력도 좋았음...........


솔직히 누가보더라도 김유진이 한수 위 아니었나? 싶음..


물론 프로게이머의 실력차라는게 그렇게까지 크지 않고, 전략과 상성에 따라 차이가 있으니 단정할 수 없는건 당연한 거지만.. 일단 김유진이 운도 좋고 실력도 한수 위..


무엇보다 판단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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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아다만태움 (2013-04-30 20:37:0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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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3넥을 짓기만하고 일꾼을 적게뽑고 가지 않았나요 그타이밍에 병력이 쏟아지는게
아이콘 서귀포 (2013-04-30 20:39:3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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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꾼 생산을 40기에서 아예 중단하고 병력을 짜냈죠 일반적으로 했으면 윤영서 진출 타이밍이 위험하진 않았을텐데 (윤영서는 몰랐지만 아예 연결체 3개까지 늘렸으니)
김유진이 말린 김에 병력을 뽑았는지 욱해서 뽑았는지 계산된 플레이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신의 한수였음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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