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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04-27 13:20:57 KST | 조회 | 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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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심에서 나오는 메카닉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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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상대적으로 더 낮아진 기동력 ( 군숙 운용하는 저그수준의 기동력임 )
해불의지뢰에 부료선 플레이 흔들기가
가장 빠른 편에 속하는 뮤링링 기동력에 필적함
탱크 엎어지느니 걍 지뢰 전진배치 시키는게 상대방 입장에서 더 숨막힘
게다가 지뢰는 디텍팅 유닛 강제시켜서 가스를 더 많이 소모하게 만듦
탱크 한대 뽑을 가스로 지뢰 4 마리가 나오는데 저그입장에서는 지뢰 넷 있는 곳 들어가는게 피해가 더 큼
2. 군심와서 메카닉 상대 카운터 유닛이 더 늘어남
살모사가 비싸고 머릿수 적은 메카닉 유닛 잡기에 너무 좋음
흑구름은 탱크 카운터, 납치는 전순 토르 카운터.
프로토스는 안그래도 지상에 멸자와 돌광이 있는데 스카이조합 유닛들이 중장추뎀이 많음...
3. 최악의 회전력과 생산력
특정 맵이 아닌 이상 인프라 늘리기도 어렵고 반응로에서 쏟아져 나오는 유닛이
꾸준딜이 안되는 지뢰말고는 지상공격만 되는 염차뿐이라 조합 깨지면 속수무책으로 발림
게다가 프로토스는 쉴드와 저그는 여왕수혈과 자동 피회복, 바이오닉은 의료선 덕택에 유닛 재활용이 좋음
메카닉은 그런게 없다보니 생기는 가장 큰 문제가
한대 치면 터지는 애들이 인구수도 한기당 3~6 씩 잡아먹고 있으면
미리 엎어져있다 쳐도 막상 전투에도 별 도움안되고 ( 화력이 유지되는 시간이 짧으니까 )
인구수만 잔뜩 차지하고 있는 거임
일일히 일꾼으로 수리시켜줘야 하는데 이건 자원이 들어간다는게 문제임
캠페인에 나왔던 메카닉 피회복 업글을 넣은 상태로 밸런싱을 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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