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쉽게 쉽게 우승하는걸 택하는거보다
개인적으로 팬들이 못이길거라고해서 발끈한다고 했지만
사실 이승현이 잘한다는건 알고있고, 다른 선수택하는것보다 자기한테 안좋다는걸 알면서도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려는 마음도 있네요.
원래 의도는 승현이한테 장난식으로 도발하면서, 분위기도 훈훈하게 만들고, 더 흥미롭게 만들려는것 같은데
이승현이 어려서 그런지 정색 ㅋㅋㅋㅋㅋ 원이삭도 원래 이게 아닌데, 갑자기 상처주고 나쁜일하는것 같아서
덩달아서, 당황하고, 얼굴 빨개지고 ㅋㅋㅋㅋ
둘 다 서로 잘한다는거 인정하는 것 같고, 그런데 아직 형한테 장난치면서 친구처럼 대하기에는
이승현 선수가 진지하네요 ㅋㅋ
너무 안좋게 생각말고, 좋게좋게 웃으면서 했으면 좋겠음
원이삭 말하는거 보니까 16강 끝나고, 지면, 인터뷰때 이승현은 사실 우승후보인데, 내가 도전하고 싶었다, 같은 팀이라
공식전 하기도 힘들고 이런식으로 할듯
이승현선수는 너무 맘상하지 말길, 장난치는건데 ㅋㅋ
그리고 원래 장난이나 도발, 욕같은거도 친하니까 할수 있는거지
진짜 싫어하면, 그냥 투명인간 취급하죠, 저렇게 스스로 허물될 일을 아예 안하죠,
사실 원이삭이 이승현을 좋아하고, 애정이 있어서 같은조에 넣었고, 팬들도 생각하고 그런것 같음
절대 나쁜 마음은 아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