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상현이나 승원좌보면 진짜 엠겜없어진거에 대한 분노가보임

ㅈㄱㄴ

킬링캠프보면 분노치 장난아님 ㅋㅋㅋㅋ

제일 분노하고 가슴아플사람은 김철민캐스터죠 전용준 캐스터보다도 오래한 14년차 캐스터 큰형님인데 겜비씨때부터 계속 한곳에만 있다가 갑자기 방송국 없어지고 대선배이던 사람이 경쟁사에 서 자리를 주고 많이 품었지만 말단으로 들어가 자존심은 상할대로 상했겠고.. 결국 스포티비까지 왔죠.. 승원좌도 비슷하겠지만 온게임넷에서 터를 잡긴 잡았고.. 어두운 표정이나 예전에 진지했지만 밠던 그모습은 없어졌고.. 박상현캐스터야 선발대회로 뽑혀서 말단으로 하위리그진행만 했고 없어지면서 곰티비로 바로 영입되서 바로 메인리그 진행하면서 오히려 인생이 핀케이스죠 사실 아직도 좀 과장이나 오버하고 영혼없는 멘트들을 볼때면 베테랑캐스터들이 안타깝네요..
참 스타판의 혼돈이 있고 난후 격세지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