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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04-24 01:13:40 KST | 조회 | 4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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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원이삭 걱정됨.(일부는 분석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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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한 중립적인 입장으로 봤을땐 그말할처지는 못됨.
그말하는 의도야 알긴 압니다.
몇가지의 의도가 있긴한데 제일큰게 연맹선수를 도발시켜서 자신을 뽑아달라는 의도가 가장크겠고, 그다음으로는 뽑히든 말든간에 팬들에게 어필하는 목적. 이렇게 두가지가 제일 크다고 볼수가 있겠죠.
뭐 팬들도 저렇게 대놓고 말하는것쯤은 알겠죠.
그치만, 완전 무리수가 될수 있다고 봅니다.
옥션듀얼스타리그 했을때는 협회선수를 완전 휩쓸어버린다고 했을때는 정윤종한태 발려버린 사건이 있었죠...
이번엔 만약 16강에서 연맹선수를 고른다고 치고, 연맹선수한태 발려버리면 그대로 끝장나버립니다.
또한 조지명식때 공개적으로 누굴 지목하는 행사인데 만약 원이삭이 지목권이 주어지고 연맹선수를 안뽑아버리면 자기의 위상도 엄청 꺽이게 됩니다.(만약 자기가 고를차례에 연맹선수가 없는경우는 제외하겠음.)
일단 정윤종때처럼 악몽이 되살아날까봐 걱정이 됩니다.
이건 자신의 최대의 위기의 순간으로 보입니다.
자신감도 자신감이지만 이말을 했을땐 죽음을 각오를 하고 연습을 해야겠죠.
개인적으로 이왕 8강 진출된다면 아슬아슬하게 올라가줬으면 좋겠어요.
혼좀 많이 나봐야한다고 봅니다.
이젠 그럴나이도 지났을꺼 아니냐?
이삭이 몇쨜?
아무튼 욕할생각도 없고, 그렇다고 진지하게 받아둘 필요성도 전혀 없어보이는 인터뷰지만 원이삭은 약간 겸손해질필요성이 있습니다.
그때가 제일 잘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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