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현 인터뷰 ㅋㅋㅋ

앞선 인터뷰에서 원이삭은 이승현은 쉽다라고 말했다.

 

같은 팀이었는데 너무 한 것 같다(웃음). 실력으로 따진다면 내 발 끝에도 못 미친다고 생각한다. 자유의 날개에서 불멸자 올인 러시를 획득해서 운 좋게 떴다고 생각한다. 운이 좋은 것은 이삭이형이다.

 

원이삭은 조 지명식에서 스타테일을 무조건 뽑겠다고 밝혔다. 연맹 선수를 모두 제압하겠다고 말했는데.

 

이삭이 형이 말이 앞선 것 같다. 나를 뽑을 것 같지는 않다. 뽑아준다면 고맙게 생각하겠다. 래더에서 많이 만났는데 아이디를 알고 있는데도 춤을 추더라. 너무한 것 같다. 래더는 대충하기 때문에 신경 쓰지도 않는다.

 

다음에 원이삭을 만난다면?

 

거의 다 끝내놓은 상태에서 본진만 남겨놓고 가만히 기다리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