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테통기한이 나오기 시작한게 emp너프후인데...

EMP너프 직전에도 

토스가 테란상대로 후반가면 테란이 힘들엇음?

예를 들어 테통기한 이후 전순유령조합이나 유령다수조합 모을수만 잇으면

테란이 나쁘지 않앗던거처럼

테통기한 이전에도 토스가 후반조합 갖추면 앞서는 편이엿음?

부적업 삭제로 토스가 전략 수립에 어려움 겪어서 암울기가 잠깐 있었음. 후에 극복했지만.

그때 111때문에 아마 후반 경기 본적이 없었을 걸요.

그리고 토스들이 고기 관리 하는 거 자체를 잘 못하던 시절이기도 해서

이엠피 타이밍 러쉬에 다 뚫리기도 했고

후반조합갖춰도, 테란이 건설로봇 버리면서 사령부 늘리고 니가와 플레이하면 토스가 들어갈 수 밖에 없었음. 테란은 미리 진형잡고있다가 EMP샤워해주면 거의 이김

부적보다 차관 삭제가 제일 컸죠. 그 직후가 아마 111시절이었을 겁니다.

그 뒤에 EMP 너프당하고, 1/1/1 성행하고 암튼

이엠피 다 적중시키고 교전해서 왠만하면 테란이 이겼던것같음

아니 차관너프

EMP 너프 전에는 테란이 살짝 앞섰음...
3~4 방 맞추면 전병력 쉴드가 다 까이고 시작했고...
emp며 저격이며 범위 및 사거리에서 우위에 있다보니 고기로 환류 컷 하기도 좀 까다로웠고
토스들이 컨을 갖추지 못한부분도 없지않아 있지만

지금처럼 최강조합 갖추기가 2료선 4료선 타밍 버티면 어느정도 수월히 갖춰지는 거 마냥 쉽지도 않았고...

음... 더 있던거같은데 기억이 가물가물 ㅠ...

EMP너프전에는 후반도 테란이 앞섰음

일단 쉴드가 100 넘는 유닛이 얼마 없죠. 그거면 솔직히 거의 다 까이고, 마나야 뭐..

이엠피 범위가 넓어서 여러번 맞추기 쉽던 시절이고, 토스들이 고기컨 잘 못하던 시기이기도 했고

그러고보니 저격 너프 전에는 후반더 저프전에서 텔나이 앞섰쬬

그땐 집정관이 정말 풍선이었죠 ㅋㅋ

그떄 당시 밸런스면 테란이 전순 유령의 극강의 조합으로 넘어가기도 쉬울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