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gsl 권위가 떨어진건 합의된 내용 아닌가요~?

새삼스럽게 또 꺼내서 논쟁할 필요가. . .

팬들이랑 합의한거 아님

블쟈 관계자임?

누구멋대로 합의를해

그럼 권위가 안떨어졌다고 생각하시는 분도 계신가요~?

그래서 떨어진게 가장 큰 문제라고 하는건데요. 알고 모르고가 상관없이

그게 합의 일까요?
아니면 마지못해서 "예, 그렇게 합시다"
이거일까요?

제 말은 권위가 떨어진건 이미 기정사실화 되었다는 말이죠. 새삼스레 또 어머 그러고보니 권위가 떨어졌네 할 필요가 없다는 거죠. 상금제도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보시는 분들도 권위가 떨어지지 않았다고는 하지 않아요.

항상 그렇듯 게시판 떡밥은 새삼스럽게 말하는겁니다.

다만 바뀐 상금제도가 과연 한국게이머에게 좋은 것인가를 논할때는 권위문제는 너무 명백하니 소모적인 논쟁을 하지 말자는 것이죠.

권위가 떨어진게 문제 -> 벌써 떨어진거니 논쟁필요 ㄴㄴ해 -> 문제개선은 필요없음

이게 님이 말하고싶은거?

무슨 기차도 아니고 의지만 있다면 바꿀 수 있는게 왜 소모성 논쟁이지;

충분히 개선할 방법들이 많은데 그게 왜 소비적인 논쟁인가요. 정확히는 지금 논쟁하는건 한분이 괴상한 소리를 해서 그런거고 좋은 토의나 토론은 할 수 있는데

아니요.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상금제도의 장단점을 따질때 관점을 정해서 논해야 하는데 여기서 자꾸 권위가 떨어진 거임. 하고 애매하게 끝내서 그게 답답해서요.

그러니까 상금이 줄었냐 늘었냐가 아직 의견이 나뉘지 않습니까~? 이걸 논하다가 권위 문제로 빠지면 논지 이탈이라는 얘기죠.

사실 상금제도 나왔을 초반에는 해외대회 같은게 안열리는 줄 알고 까기만 깠었거든요.

뭐 굳이 상금 이야기만 할필요 있나요; 권위 이야기를 하지 말라고 하실 이유가 없어보이는데 제 눈엔. 님은 지금 게시판 분위기가 상금제도의 장단점만 따진다고 생각하시는듯. 토픽은 그거보다 더 광범위한데

음, 일단 상금이 줄고늘고한거에 대한 의견이 나뉘는 부분은

전체상금이 늘었다(그랜드파이널까지)
GSL상금은 줄었다

이케되는거 아닌가여, '전체상금이 늘긴늘었는데 GSL은 하부리그화되서 권위가 떨어짐. 왜 GSL(한국)이 북미랑 유럽이랑 같은 취급 받아야됨?'

딱히 논지이탈인것같아보이진 않아여

밀에 글이 있지만 amd분은 전체 상금이 줄었다고 생각하세요.

Nowhere도 그렇게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여기서 갈리는 거임

상금이 줄은거랑 권위가 줄은거는 사실 양분할 수 없는 주제.

서로가 서로에게 영향을 미치므로

근데 상금이 늘었냐 줄었냐 팩트부터 의견이 갈려서 조금씩 의견차이가 나는게 있음

여기서 보듯이 JJ님과 AMD분은 같은 생각을 하듯이 보이지만 실은 JJ님은 전체상금은늘었다고 생각하지만 AMD님은 전체상금도 줄었다고 생각하시죠.

AMD님의 표현도 지금 혼용해서 쓰고 계시죠. 상금이 줄은것과 권위가 줄은것은 양분할 수 없다라고 말할때는 gsl상금을 의미하는 것이고, gsl상금이 준것은 팩트죠. 논쟁이 되는부분은 전체상금풀이 늘었냐 마냐죠. Gsl 상금은 명백히 한 3천이 줄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