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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04-22 23:55:17 KST | 조회 | 1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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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봅시다. 기존에 선수들이 그슬에서 먹을 수 있는게 100이라고 보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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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요번에 개편되면서
한국의 그슬에서 먹을 수 있는게 100에서 90정도로 줄었다고 치고,
똑같은 방식의 대회인 WCS 유럽 북미가 2개 더 생겨서
총 270이 되었다고 칩시다.
존내 대단한거 같죠? 엄청나게 풀도 늘고 우승상금 하나는 줄었지만 대단한거 같죠?
근데 어쩌나
그놈의 지역락 때문에 하나 선택하면 나머지 180은 1년동안 손만 빨고 있어야 하는데
결국 리그도 늘고 풀도 엄청나게 늘었지만
'실질적으로' 선수가 기대할 수 있는 양은 90.
까놓고 말해 오히려 기존의 체제보다 더 줄은셈.
리그가 한국 북미 유럽으로 3개로 늘었지만 실질적으론 하나밖에 못함.
근데 그마저도 원래의 기존 그슬보다 더 작아짐.
이러니까 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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