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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04-22 23:11:57 KST | 조회 | 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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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바뀐 상금제도는 스폰서 입장에서는 구미가 당길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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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까지는 우리가 잘 모르긴 해도
상금이라던가 이쪽에서의 지출이 필요했는데
이제는 필요가 없고 순수하게 운영비 등만 스폰하면 되니
사실 스폰서 입장으로서는 진입장벽이 낮아진 셈이 될 수도 있는데...
뭐 이렇게 해석할 수 있겠죠.
'상금이 없어? 상금 대줄 스폰을 못구해? 그딴거 신경쓰지마 그냥 내가 다 알아서 할께.'
'대신 너네는 운영이나 잘하고 스폰이나 꾸준히 챙겨라'
라고 지들 딴에 생각하고 만들었는데
이게 문제가 뭐냐면
시즌파이널, 글로벌파이널, 정규시즌 등으로 지나치게 세분화되서
각 우승자들에 대한 대우(특히 정규시즌)이 매우 낮아지다 보니 생각지도 못한 문제가 터진게 아닐까 생각.
사실 기존의 포멧 그대로 유지하고 우승자/준우승자들끼리만 모아서 블컵처럼 WCS 1억걸고 하는
작년정도의 수준을 유지했다면 어쨌을까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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