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문외과 갔다왔다.....

질문받는다.... 죽고싶다

의사선생님께서 손가락 넣어주심?

치질?

전립선 만져주는 게 그렇게 좋다면서요?

전립선마사지?

간호사가 옆에 있었음?

질문 받기만 하고 대답은 안하시네

손가락 넣더라.. 기분 매우 묘하다

다행히 치질은 아니다..

간호사 있었다....

가버렸겠따

갔음?

항문 보이면 egg도 간호사가 다 봤겠네 ㅋㅋ

간호사가 자라처럼 불알 깨물었나요?

그거네 전립선염

손가락 넣고 몇학번이냐고 물어보더라.. 겨우 대답했다..

egg봤을라나...

언제 홍콩으로 떠나실건가요?

아 웃으면 안되는데 깨물기는ㅋㅋ

저도갔었는데 항문 초음파 받아보셧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절떄 게이되지말아야지 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