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1,2라운드땐 웅진 못지 않은 올스타 팀이었는데

회사원들 요새 승리수당 적게 받나 왜 갑자기 단체로 부진하는거임

원래 김대엽은 연승하다 연패하는 타입
개인적으로 맵바뀌면 잘하고 다른선수들이 맵에 적응하면 얘가 삽질하는것 같음

김성대는 이스트로때부터 지켜봤지만 깝깝한 선수고... 전 개인리그 성적이랑 비교하면 KT는 오히려 1 2라운드가 신기한데요

원래 KT가 개인리그는 안보고 프로리그만 보는거라... 그리고 대엽이는 요새도 잘함 회사원의 본분을 다하고 있음

김대엽은 조심스럽게 이번에도 4라운드 미친듯이 달리다 5라후반~6라운드쯤에 연패하지 않을까 추측하는중
병행 전시즌인 12프로리그 시즌1도 그랬고 이번시즌도 그런것 같아서요
그전엔 스1 프저전이 연승 연패가 심했던걸로 기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