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티원이랑 EZ 비교하면 체계성 계속 재평가되는듯

티원이랑 EZ 상황 완전 역전 아닌가요?

EZ 처음 왔을땐 윤영서 송현덕 등등 호화군단에 중반엔 스텝까지 합류하고 난리도 아니었는데 계속 삽질

근데 주력선수들 폼은 더 떨어진것 같고 선수기용폭도 줄었는데 감독 오고 완전 근성쩌는 팀으로 변모했고

티원은 정명훈 어윤수가 코드S찍고 정경두가 예선 뚫고 이제 원이삭까지 가동하면서 슬스출신들까지 영입해서 뎁스 강화했는데도 조용히 패 쌓는중

근데 김학수 한이석 지금까지 프로리그 성적이?

그래도 아직2승2패임 티원 이지티엘도 성적은 3승2패고 군심기준

결과를 봐야함 잘 나가던 cj 패중이고 삼성도 지다가 이기고 있고 kt도 그렇고 쭉 가는 팀은 웅진뿐

기막수 1승3패 한이석 2승3패던가

역시나 영입선수 기여도도 그렇게 높진 않은데...
제말은 그 압도적인 웅진도 1패 하고 하는거지만 이제 객관적인 전력은 누가 봐도 EZ보다 티원이 앞서니까 더 좋은 성적 내야하는거 아닌가 싶어서 그런건데 두고봐야죠

웅진처럼 코드S 선수들이 1패씩 쌓아도 승리하는건 사기성이 좀 있지만

쭉 가는 팀 웅진뿐이고

sk 는 아직도 2등인거보면

딱히 역전은 아닌듯

웅진도 1패 했지만 티원이 뎁스는 딸려도 네임밸류만 보면 웅진에 밀릴게 없어보여서요
EZ가 약팀한테도 지지만 웅진 티원을 잡는게 환경을 변화시킨 영향이 커보입니다

지금 선수들 네임밸류만 보면 2강 6중(영서 없다면 2강 5중 1약)같은데 지금까지 경기내용 보면 1강 7중 구도같아서 감독의 영향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t1은 네임드만 높지 실질적으로 딱히 웅진보다 티원이 낫다고 보기에는 힘들거 같은데
신재욱 김유진 김민철 코드 s급에 김명운 수준급이고 이재호 살아나고 노준규나 등
t1은 네임드는 높은데 실력적으로 원이삭 정윤종 정명훈 어윤수 뺴고는 그닥 없죠 슬스 출신 어쩌고 기대했던 최민수,박령우 패중이고 도재욱 정경두 김택용도 아직 주력 카드라고 검증할만한 뭔가 한게 없죠

근데 그중 어윤수 은근히 스나이핑 많이 당하고 정명훈도 허점이 아직 존재하고 원이삭 정윤종만 그나마 가장 확실한데 정상급끼리 할때 이기고 지고 하니깐

더구나 괜찮은 선수들이 많으니깐 돌려 쓰다가 패 하는 경우도 좀 있고

그리고 공군도 새로운 신입 들어왔을떄 초기에 kt삼성 막 이런 강팀 잡고 하는 일 종종 있었죠 그런데 그게 객관적 실력이 될려면 시즌 끝날떄 결과로 보여줘야하는데 그러지 못했죠
eg도 결국 시즌 끝나봐야암
워너스 방식 라운드도 있고 해서

위에도 썼지만 1,2,3,4 라운드 포함해서 웅진 뺴고 안정적으로 변화 없이 가는 팀은 존재하지 않고 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