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음. 엔하는 원래 사업성이 아니라 친목커뮤니티인데

이게 커지면서

자세히 보니깐 신구 유저들간의 다툼이 안 일어낼래야 안 일어날수 없엇군요.

하아 참 복잡하네요.

특히 본관쪽 유저들은 

요즘시대의 IT업계의 모든 주요키워드는 개방.오픈.접근성이죠.

 

운영자 분들은 위키로 사업하는거 아닙니다. IT업계 수익 방법을 따를 필요 없습니다.

이런 요지의 마인드더군요. 원래 지들끼리만 즐기던 거로 돌아가는거에 대해 별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하는것 같네요.ㅠㅠ

차라리 xp처럼 어디에 팔아버리는게 나을지도 몰겟음. 자기들끼리 친목할 사이트는 따로 만들면 되지 않나...

아니면 엔하는 끝까지 소유를 하고싶은걸지도.

다른 곳에 팔지 않는건 그렇게 큰 부담을 가지고 투덜대면서도 결국엔 위키를 자기 것으로 가지고 싶어서인가요?

엑피도 팔리면서 블쟈쪽 커뮤니티 유지가 안되었으면 불만 많이 나왔을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