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지역쿼터제는 엄청난 패착. 장점을 모르겠음

머 세계의 모든 리그에 균등한 정당성을 부여한다는 취지는 알겠는데

왜 굳이 지역나눠서 그 지역만 참가해야하는지, 그 지역에 거주하지않음에도 그 지역을 선택할수있는지는 도저히 모르겠음 ㅡㅡ;

그럼 지금 EGTL은 팀원 전체가 북미 초이스했는데 그럼 후반기에 프로리그 일정조정은 어떻게하나 텅텅빌듯

게다가 세계의 모든 유저들의 축제 WSC가 되야지 김치만 가득하면 그것도 별로일듯

김치는 김치끼리 싸워서 김치왕을, 치즈는 치즈끼리 싸워서 치즈왕을 가린담에 김치 치즈 딤섬 짱깨 단풍 등등 수많은 국가유저들이 한바탕싸우고 (결국 결승은 김치vs김치 겠지만) 그런게 좀 있어야지... 도대체 왜한건지 --

차라리 그게 훨씬 나았죠.

유럽 북미는 32강까지 온라인임.

결국은 후반라운드 가장 경쟁 피터질때 (이미 멀어지긴했지만) 이지티엘 주력들 몽땅 북미건너가서 해외대외 주력한다는건데..쩝 뭔가아닌듯

무엇보다 국내 GSL에서 이 선수들을 못본다는 사실을 이해할수가없음. 도대체 왜?